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(문단 편집) === 당신이 과학고등학교에 가야하는 이유 === [[미숙한 친구는 G구인]]의 작가인 최삡뺩이 담당했다. 어느 [[과학고등학교]]에 김여주(17)라는 신입생이 학교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읽어가는가 싶더니 곧바로 [[썩소]]를 지으며 [[참새]]의 속력을 [[계산]]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. 교문에 들어서자 마자 긴장 완하를 위해 팔운동을 위해 팔을 뒤로 젖히다 어떤학생의 배를 치게되고 그 학생은 상완골 가동범위로 죽을뻔했다고 따진다. 알고 보니 그학생은 반휘혈(17)로 3년전 실험쥐와 3:1로 싸워서 이긴 전적이 있다고 한다. 그리고 여주는 약골이라 불쌍해 하면서도 동시에 동정심과 보호본능을 일으킨다. 그리고 휘혈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여주를 끌어안고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우승을 해야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며 ~~원수가 누구인지는 신경쓰지 말자~~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달라고 여주에게 부탁을 한다. 그러자 여주는 과학고의 심리상담실을 추천하며 휘혈이의 고민을 해결하게 되고 휘혈이는 여주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. 그러나 갑자기 휘혈이는 30분마다 오는 불치병에 주저앉게 되고 여주에게 [[유언]]을 남길려고 하나 과학고 학생 의료팀이 등장하며 열심히 과학고 의료시설에 대해 홍보를한다. 어쨌든 전개상 완치가 된 휘혈이는 여주에게 같이 가고 싶은곳이 있다며 고백을 하는데 바로 컴퓨터실에서 [[인강]]을 듣는것. 그리고 서로 죽이 잘맞아 하하호호하며 즐기는 도중에 갑자기 인강 셧다운제 때문에 화면이 꺼지자[*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0시부터 6시까지 인강을 차단하는 제도라고 한다.] 둘은 서로 끌어안으며 계속 연애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절규를 한다. 그때 갑자기 과학고 선배들이 등장해 서버를 해킹해 접속을 우회해서 다시 인강을 틀어준다. 과학고의 수준에 놀란 두 커플은 감동을 하게 되고 이때 둘이 제대로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자 옆에 있던 선배들의 [[솔로|표정이 어두워 지면서]] [[염장|눈물을 흘리는것으로]] 끝. 에피소드 자체는 나름 참신하게 진행했으나 네이버 독자 수준에 이해하기 어려운 [[과학]], [[의학]]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어서 그런지 평점은 이전 에피소드들보다는 낮은편이다. 하지만 바로 그다음 에피소드가 제대로 [[막장]]루트를 탄 덕분에 다시 평가가 좋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